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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청약통장 가입하면 2%대 금리로 대출…"새로운 기회 열린다"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내년 2월에 신설되는 청년 전용 청약통장에 1년간 가입하면 청약 당첨 시 분양가의 80%까지 저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최초로 청약통장이 주택담보대출과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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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회될 것…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해지러쉬 중단될 듯"
전문가들은 이번 청약통장 신설이 청년층의 주거 사다리를 복원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선종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청년들이 영끌 등 무리한 투자를 하는 상황이었는데 그런 상황에서 정부가 생애주기에 맞춘 새로운 틀을 만들어낸 것은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선 NH농협은행 부동산 수석위원은 "대출이 시작되는 2025년 초 금리를 예측하기 어렵지만, 금리가 속도감 있게 내려가지 않는다는 전망이 대세인 만큼 1~2%대 저금리 대출은 정책적으로 유효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해지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에 대한 해법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실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9월 20·30대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해지 계좌 수는 3만1000개로, 해지 금액으로는 1404억원에 이른다. 이는 5년 내 최고치인 지난해 3만3000개(1421억원)에 육박하는 수치다.
유 교수는 "시장 상황 때문에 청년뿐 아니라 주택청약이 실질적인 실효성이 떨어지다 보니까 청약통장 이탈자가 많이 늘어났었는데 이번 정책은 이탈자를 막는 데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6억원으로 설정된 분양가 기준을 지역별로 차등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상향 조정까지 포함해 추후에 지역별로 기준금액선을 차등해서 적용하는 것은 고려해볼 만한 옵션"이라고 했다.
반면 윤지해 부동산R114 리서치팀장은 "지역에 따라 차등화하면 지역간 자산 불평등을 초래할 수 있다"며 "서울에서도 6억원 이하는 아파트가 부족할 뿐 빌라 등은 다수 있다"고 했다.
master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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